
폴 바셋이 4일부터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할 겨울 신메뉴를 선보인다.
폴 바셋이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대추 생강차와 유자 오미자차 등 전통차 라인이다. 국내산 대추와 생강을 활용해 깊고 풍성한 향과 맛을 낸 ‘대추생강차’와 새콤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유자 오미자차’ 등 겨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대표 전통차 라인을 선보였다. 젊은 고객층도 부담없이 전통차를 즐길 수 있도록 ‘대추 생강라떼’와 ‘유자 오미자 에이드’ 도 선보였다.
폴 바셋 담당자는 “이번 겨울 신메뉴는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 몸과 마음 모두 지쳤을 고객들을 위해 맛있고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건강은 물론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할매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메뉴”라고 설명했다.
한편, 폴 바셋은 지난 달 5일 건강한 컨셉의 흑임자 라떼 2종도 선보였다. 국내산 흑임자를 사용해 만든 ‘흑임자 라떼’는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료다. 흑임자와 우유에 에스프레소를 더해 만든 ‘흑임자 카페라떼’는 색다른 라떼를 즐기고 싶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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