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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 마쳐

한화생명,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 마쳐

발행 :

채준 기자
/사진제공=한화생명
/사진제공=한화생명

코로나19여파로5년 만에 재개된 'Hanwha LIFEPLUS인터내셔널 크라운'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명문 코스 TPC 하딩파크에서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가 지난 4~7일(현지시간) 진행됐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 비상사태를 해제한 만큼 선수들도 마스크를 벗은 관중들의 응원을 피부로 느끼며 우승 경쟁을 펼쳤다.특히MVP로 선정된 아리야 주타누간이 이번 대회의 메인 스폰서사인 한화 금융계열사의 본사63빌딩 모양의 트로피를 들며 대회 마지막을 장식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코로나19로 잠시 멈췄던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한화 금융계열사 브랜드 LIFEPLUS와 만나 5년 만에 다시 팬들을 찾아왔다.


이번 대회는 최종 라운드까지 150여개국의 5억 4천만 가구에 중계되고, 8개 국가의 선수들을 응원하고자 마스크를 벗은 각국의 갤러리들이 몰려드는 등 세계적인 대회임을 입증했다.


디펜딩 챔프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예선 탈락이라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한일전' 승리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25년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다시 우승에 도전할 것을 다짐하며 2년 뒤를 기대하게 했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한화생명 관계자는 "'Hanwha LIFEPLUS인터내셔널 크라운인터내셔널은 골프 종목 유일한 국가대항전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며 "LIFEPLUS가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해 나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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