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가 4분기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금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기간인 만큼 연도대표마 타이틀을 향한 굵직한 대상경주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2세 신마들이 다수 들어오면서 2세마 왕좌를 위한 치열한 다툼도 펼쳐지는 기간이다.
4분기 경마는 10월 6일(금)부터 12월 31일(일)까지 총 13주간 진행된다.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총 28일간 301개 경주가 시행되며,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는 총 26일간 198개 경주가 치러진다. 대상경주는 총 13개 경주(서울 6개 경주, 부산경남 7개 경주)가 준비되어 있다.
4분기 열릴 주요 경주는 코리아 프리미어(연도대표마 선발), 퀸즈투어F/W(국산 암말 챔피언 선발), 쥬버나일 시리즈(국산 2세 챔피언 선발)의 3개 시리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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