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애프터눈 티 세트 '시티 오브 라이트' 선봬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애프터눈 티 세트 '시티 오브 라이트' 선봬

발행 :

김혜림 기자
/사진제공=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사진제공=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라운지 & 바, '르미에르'가 성큼 다가온 가을, 제철 과일을 활용한 '시티 오브 라이트(City of Lights)'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보이는 '시티 오브 라이트'는 섬세한 버블과 함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뵈브 드 베르네 브뤼 웰컴 드링크를 시작으로 가을을 대표하는 과일을 활용해 선보이는 총 12여 가지의 디저트와 세이보리, 과한 단맛을 중화시켜 줄 메인 디시 및 커피 또는 티로 구성됐으며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티 마스터만의 레시피와 함께 선보이는 르미에르만의 시그니처 티 라인업을 만나볼 수있다.


디저트와 세이보리 메뉴로는 진한 발로나 초콜릿 크림이 더해진 △에끌레어와 상큼 달콤한 맛과 앙증맞은 비주얼이 돋보이는 △애플 무스, 살구의 짙은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초콜릿 케이크,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흑당이 조화를 이룬 △흑당 호두 스콘, 가을 시즌 가장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무화과 피낭시에, 조린 밤을 얹어 페이스트리 셰프만의 레시피로 완성한 △밤 몽블랑, 상큼한 유자 향의 가나슈가 더해진 △봉봉 초콜릿, 부드러운 크림에 세사미 튀일이 데코 되어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블랙 세사미 다쿠아즈, 매혹적인 맛과 향을 지닌 헤이즐넛 크림과 견과류, 건과일을 활용한 △머랭 쿠키 등의 디저트와 홍로사과를 곁들인 △참치 타르트, 게살과 카타이프의 독특한 식감이 매력적인 △카다이프 & 크랩 크레이프, 밤 퓌레, 밤 칩, 피스타치오를 곁들여 달콤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밤 보로방 세이보리 등 총 12여 가지로 구성됐다.


또한, 땅속의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진귀한 재료인 트러플을 활용해 과한 당도를 중화시켜 줄 △트러플 메밀 소바, 또는 △육회 비빔밥 중 택 1 및 커피 또는 티가 함께 제공되어 마치 프랑스식 정찬을 즐기는 듯한 풍미 깊은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티를 통해 티에 대한 진면목의 가치를 위해 매 시즌 티 마스터만의 레시피와 함께 다양한 블렌딩 티를 선보이고 있는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티 마스터가 '사랑하는 이와 함께'라는 뜻이 담긴 아베카모르, '따스한 햇살 아래'라는 뜻의 '오솔레일', '축제'를 뜻하는 '라 페트' 등 르메르디앙 브랜드만의 시즌 프로그램에서 영감을 받아 '행복감',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및 '사랑의 맹세' 등 각각의 계절에 따른 꽃 말이 담긴 시그니처 티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티 마스터, '벨라(Bella)'는 "시즌 프로그램에 걸맞은 꽃 말을 담아 매 시즌, 모든 순간을 고객과 함께이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고자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만의 시그니처 티를 브랜딩 했다."라며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그 마음의 진심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티 오브 라이트' 애프터눈 티 세트 이용 시간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르미에르 대표 전화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주요 기사

비즈/라이프-라이프스타일의 인기 급상승 뉴스

비즈/라이프-라이프스타일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