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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캘러웨이골프 코리아와 '엘리트 롱 드라이브 매치' 개최

골프존, 캘러웨이골프 코리아와 '엘리트 롱 드라이브 매치' 개최

발행 :

전시윤 기자
사진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전국 최고의 장타자를 뽑는 '엘리트 롱 드라이브 매치' 대회를 캘러웨이골프 코리아와 함께 개최하고 오는 7월 31일까지 동영상 접수를 통한 온라인 예선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와 골프존이 공동 주최하는 '엘리트 롱 드라이브 매치'는 '더 빠르게, 더 멀리, 더 똑바로, 장타 No.1을 향한 도전!'이라는 슬로건 하에 전국 최고의 장타자를 선발하는 프로젝트다. 지역, 나이, 라이선스 등 자격 제한 없이 열정 넘치는 전국의 모든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7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온라인 예선을 거쳐 내달 오프라인 결선을 진행한다. 대회 총상금은 1천 5백만원으로 우승자에게는 5백만원의 상금과 캘러웨이 엘리트 드라이버를 지급하고 16강에 출전한 전원에게 소정의 상금과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2022년에 진행된 'ROGUE ST 장타왕'에 이어 골프존과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두번째로 개최하는 대회로 오랜만에 장타자의 시원하고 호쾌한 샷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예선 참가를 원하는 골퍼는 전국 골프존파크에서 회원 로그인 후 연습장 모드로 본인의 비거리 기록이 보이는 영상을 촬영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참여된다. 심사 기준에 따라 예선 기록 상위 14명의 참가자를 선발하며, 일 단위 기록 및 예선 순위는 7월 21일부터 매일 오후 12시에 업데이트된다.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실력 있는 장타 선수들도 참여해 더욱더 많은 골퍼들의 참여도가 예상된다. '22 ROGUE ST 장타왕 2위, '22 새만금 장타대회 1위, '23 코리아 롱드라이브 챔피언십 1위 등 장타대회에서 총 11번의 우승 경력을 가진 KPGA 최종환 프로와 2019 일본LDJ가고시마 3, 4차 우승, '23 코리아 롱드라이브 챔피언십 1위, '24 KLDA 솔트베이 챔피언십 우승 등 총 14회 우승의 화려한 경력을 가진 KPGA 엄성용 프로가 결선에 직행하여 예선 통과자를 맞이할 예정이다.


예선에서 선발된 14명의 참가자는 최종환, 엄성용 프로와 함께 오는 8월 10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당일 단체 대결로 진행되는 16강을 거쳐 8강, 4강, 결승전이 진행되며 8강 경기부터는 골프존 유튜브 및 스크린골프존TV에서 생중계 예정이다. 결승전에 대한 상세 내용은 추후 별도 공지할 계획이다.


골프존 플랫폼사업부 손장순 상무는 "이번 엘리트 롱 드라이브 매치는 참가 제한이 없는 프로, 아마 통합대회로 골프를 사랑하는 열정 골퍼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참가해 특별한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마케팅 총괄 김태훈 상무는 "엘리트 롱 드라이브 매치는 골퍼라면 누구나 장타에 대한 열정과 도전의 즐거움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라며, "캘러웨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많은 골퍼들이 골프의 재미와 감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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