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인공지능 전환(AX) 기술과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조직 간 협력 확대에 나섰다.
1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KT 판교빌딩에서 AX 혁신 사례와 연구개발(R&D) 성과를 한데 모은 '2026 AID-X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워크, 테크 등 4개 영역의 전시와 발표 세션, AI 서비스 개발 해커톤으로 진행됐다.
이노베이션 영역에서는 휴머노이드 피지컬 AI 분야의 '로봇 스킬 플라이휠' 기술이 소개됐다. KT는 이 기술을 로봇 서비스 플랫폼인 'KT RaaS Suite'와 연계해 제조·물류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테크 영역에서는 'AI 보안진단 플랫폼'과 이상 패턴을 탐지하는 고객 보호 기술 등 차세대 네트워크·보안 기술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임직원들이 업무 현장의 문제를 AI로 해결하는 해커톤도 열렸다. 본선에 진출한 32개 팀의 우수 과제는 실제 업무 적용 가능성을 검토해 전사적으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옥경화 KT IT부문장(CIO) 부사장은 "현장에서 검증된 AX 사례와 노하우를 조직 전체로 확산해 고객과 임직원이 실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AX 혁신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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