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릭스'의 ‘네오’ 키아누 리브스가 돌아왔다.
29일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콘스탄틴'이 내년 2월 8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 미국 개봉일은 2월 18일이다.
'콘스탄틴'은 ‘슈퍼맨’, ‘배트맨’ 등의 시리즈로 유명한 DC 코믹스의 만화 시리즈인 '존 콘스탄틴 : 헬블레이저'를 영화화한 작품. 윌 스미스, 브리티니 스피어스, 에어로 스미스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해온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인간세계와 지하세계를 모두 경험한 ‘존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이 악의 세력이 점령한 어둠의 세계를 구원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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