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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 않아', 베를린영화제 파노라마 부문 진출

'후회하지 않아', 베를린영화제 파노라마 부문 진출

발행 :

유순호 기자
사진

부잣집 아들과 게이 호스트바 선수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퀴어멜로 '후회하지 않아'(감독 이송희일, 제작 청년필름)가 제57회 베를린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진출했다.


제작사는 3일 "'후회하지 않아'가 베를린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진출하게 됐다"며 "지난해 11월 16일 개봉 연일 신기록을 수립하며 최고의 화제작이 된 데 이어 이제 국제적인 관심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저예산 독립영화 중 놀라운 속도로 흥행 기록을 세우며 이미 4만 명을 돌파한 영화 '후회하지 않아'는 현재 필름포럼에서 하루 1회 상영하며 꾸준히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한 편 올 해 베를린영화제에 진출하는 한국 영화는 영화 '후회하지 않아' 외에, 공식 경쟁 부문의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와 제너레이션 부문의 '천하장사 마돈나', '아이스케키', 영포럼 부문의 '아주 특별한 손님', 파노라마 부문의 '해변의 여인', '다세포 소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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