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57회 베를린영화제 출품작 '후회하지 않아'(감독 이송희일, 제작 청년필름)가 대안문화공간에서 재상영된다.
한국독립영화협회는 20일 '후회하지 않아'가 대안문화공간 독립영화 정기상영회 5번째 작품으로 선정돼 서울 부산 광주 전주 등을 순회하며 재상영된다.
오는 23일 전주(전북대 후문 클럽 투비원)을 시작으로 27일 광주(전남대 후문 클럽 네버 마인드) 28일 서울(홍대 카페 빵), 3월4일 부산(부경대 앞 음주문화공간 다락) 등지를 돌며 상영회를 갖는다.
이한 이영훈 주연의 퀴어멜로 '후회않지 않아'는 2006년 올해의 독립영화로도 선정됐으며 베를린영화제를 비롯한 유수의 영화제에 소개되면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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