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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백성현, 열애 해프닝 낳은 영화 예고편 공개

최정원·백성현, 열애 해프닝 낳은 영화 예고편 공개

발행 :

최문정 기자
사진


최정원과 백성현을 난데없는 열애설에 휩싸이게 한 단편 영화 예고편이 공개됐다.


최정원과 백성현이 주연한 영화 '시드니 인 러브'의 첫 번째 예고편 단편 영화 '해피니스'가 23일 오전 각종 포털 사이트와 최정원, 백성현의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됐다.


최정원은 이번 영화에서 각각 한국 유명 여배우지만 열렬하게 사랑했던 남자가 아무런 말도 없이 떠나버린 후 그와의 추억과 기억을 정리하기 위해 시드니로 향한 여자를 연기한다. 백성현은 최고의 사진작가가 되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몇 년 전 무작정 시드니를 찾은 가난하지만 당찬 고학생 역을 맡았다.


이들은 극 중 최정원이 봄에 있을 작품전 '시드니 속 사랑'에 출품할 작품을 준비 중인 백성현을 우연히 만나 사진 모델이 돼주며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 가는 내용을 그리게 됐다.


최근 인터넷을 달궜던 최정원과 백성현의 열애 해프닝의 근원도 바로 이 영화였다. 당시 열애설은 호주 시드니에서 최정원과 백성현의 몰래 데이트 현장을 목격했다는 현지 교민의 글과 사진이 올라오면서 불거졌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은 열애설 해프닝이 벌어진 원인답게 뜨거운 키스신 등이 로맨틱하게 담겨 있다. 최정원과 백성현은 실제 8세 차이가 있음에도 극중 사랑 이야기를 멋드러지게 그려냈다.


유명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활약하다가 영화 '고사-피의 중간고사'로 데뷔한 창 감독이 메가폰을 맡은 영화답게 감성적인 영상도 이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하는데 한 몫했다.


'시드니 인 러브'는 온라인에서 무료로 상영 예정인 온라인 디지털 단편영화다. 오는 27일 두 번째 예고편이 공개될 예정이며, 본 영화는 3월 5일 제작발표회를 갖고 최정원과 백성현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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