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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낭소리', 최고의 영화상 오늘(9일) 수상

'워낭소리', 최고의 영화상 오늘(9일) 수상

발행 :

전형화 기자
사진


지난해 독립영화 신드롬을 일으켰던 '워낭소리'가 제7회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수상한다.


'워낭소리'는 9일 오후7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 대극장에서 열리는 제7회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에서 작품상에 선정됐다. 영화전문 사이트 맥스무비에서 주최하는 이날 시상식은 방송인 김범수와 한성주의 사회로 진행된다.


앞서 발표된 수상작(자)으로는 '워낭소리'를 비롯해 감독상에 '해운대'의 윤제균 등이 선정됐다. '마더'의 김혜자와 '국가대표'의 하정우는 각각 최고의 남녀배우상으로 뽑혔다.


'애자'의 김영애와 '국가대표' 성동일 등은 최고의 조연상으로, '홍길동의 후예' 이시영과 '국가대표'의 김동욱의 최고의 신인상으로 뽑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문세 밴드, 2AM, f(x)가 축하무대에 오른다. 시상식은 맥스무비와 판도라TV에서 온라인 중계된다.


다음은 수상작(자) 명단.


▶최고의 작품상='워낭소리' ▶최고의 감독상='해운대' 윤제균 ▶최고의 여자배우상= '마더' 김혜자 ▶최고의 남자배우상='국가대표' 하정우 ▶최고의 여자조연배우상='애자' 김영애 ▶최고의 남자조연배우상='국가대표' 성동일 ▶최고의 포스터상='워낭소리' ▶최고의 예고편상='2012' ▶최고의 여자신인배우상= '홍길동의 후예' 이시영 ▶최고의 남자신인배우상='국가대표' 김동욱 ▶최고의 독립영화상='똥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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