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영화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배우 배두나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배두나는 지난 10일 오전 5시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보란 듯이 나는 잘 있다"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기 없는 민낯의 배두나가 담겼다. 환하게 웃는 그에게서 특유의 건강함과 밝은 에너지가 느껴진다. 특히 배두나는 옆머리를 짧게 자르고 앞머리를 내려 한층 어려진 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웃는 거 보니까 좋네요! 몸도 마음도 건강하길" "안부확인용 업뎃 좋아요!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힘내고 있을 거라 믿어요! 보고싶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두나는 영화 '매트릭스'를 연출한 워쇼스키 형제와 공동 제작하는 할리우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주인공에 캐스팅돼 독일 베를린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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