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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JIFF 폐막, 막 내리는 9일간의 축제

13회 JIFF 폐막, 막 내리는 9일간의 축제

발행 :

이경호 기자
사진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JIFF)가 9일간의 영화 축제를 마친다.


전주국제영화제는 4일 전라북도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폐막식을 연다.


이번 폐막식에는 국제경쟁부문, 한국장편경쟁 및 단편 경쟁부문의 시상과 함께 올해 별도로 선정된 폐막작 '심플 라이프'가 상영된다.


전주국제영화제의 국제경쟁 작품은 총 10편으로 한국영화 경쟁부문 상영작은 총 30편이 선정됐다.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는 배우 김영호와 문정희가 맡았다.


이번 영화제는 지난 26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축제를 시작했다.


'함께 변화하는 영화제'라는 슬로건으로 나비의 날갯짓처럼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로 관객들과 함께 했다. 상영작은 총 42개국 184편이었다.


이번 전주국제영화제에는 '시네마 스케이프' 부문 내 '되찾은 시간'이 신설됐다. 그동안 국내에는 소개되지 않은 고전들이 소개됐다.


비엔나 영화제 50주년 기념 특별전과 '게스트 큐레이터 프로그램' '불면의 밤' '야외상영' 등이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은 영화팬들과 함께 했다.


한편 폐막식은 시상식 위주로 진행되며 폐막식에는 경쟁부문 수상 감독 및 심사위원들인 윤성호, 니클라스 잉스트롬, 헤르빈 탐스마, 기키 수기노 등 영화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영화제 홍보대사로 활약한 임슬옹(2AM) 손은서는 아쉽게 불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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