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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 패틴슨 집 근처 저택구입..관계 급진전

스튜어트, 패틴슨 집 근처 저택구입..관계 급진전

발행 :

안이슬 기자
배우 로버트 패틴슨(왼쪽) 크리스틴 스튜어트, 영화 '브레이킹 던 Part1' 스틸
배우 로버트 패틴슨(왼쪽) 크리스틴 스튜어트, 영화 '브레이킹 던 Part1' 스틸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연인 로버트 패틴슨이 살고 있는 집 근처에 새 집을 장만했다.


16일(현지시각) 피플 등 미국 주요매체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최근 로버트 패틴슨이 살고 있는 미국 LA 로스 펠리스 지역에 210만 달러(한화 약 23억 2260만 원) 상당의 저택을 구입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새 집은 로버트 패틴슨의 집에서 약 2Km의 거리에 위치해 있어 최근 재결합 한 두 사람의 관계가 급속도로 회복되고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 목격자는 피플에 "두 사람은 항상 붙어있다. 함께 주말을 보내고 오랜 친구들과도 다시 함께 어울리고 있다"며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온 것 같이 보였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최근 한 호텔에서 함께 저녁식사를 즐기는 등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당시 호텔에 있던 목격자는 "패틴슨과 스튜어트는 굉장히 분위기가 좋아 보였다. 그들은 서로에게 줄곧 미소를 보냈고 친구들과 웃고 떠들었다"며 "손을 잡긴 했지만 키스는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11월에 예정된 '브레이킹 던 Part2' 프로모션에서 함께 첫 공식 석상에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은 지난 2008년 '트와일라잇'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4년 간 할리우드 대표커플로 사랑받던 두 사람은 지난 7월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영화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불륜사실이 알려지며 결별했지만 9월 로버트 패틴슨이 이를 용서한다는 뜻을 밝혀 재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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