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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지리 에리카, 전신성형영화로 4월 내한 확정

사와지리 에리카, 전신성형영화로 4월 내한 확정

발행 :

전형화 기자
사진제공=헬로 스켈터

일본 최고배우이자 스캔들 메이커로 유명한 사와지리 에리카가 4월 내한한다.


27일 콘텐츠게이트 등 '헬로 스켈터' 수입사는 "사와지리 에리카가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 동안 내한한다"고 밝혔다.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헬로 스켈터'는 머리카락과 손톱 발톱 이외에는 모든 것이 성형으로 만들어진 탑 여배우 리리코가 성형 부작용으로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는 내용을 담은 영화.


사와지리 에리카가 5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것과 동시에 파격 노출 연기로 일본에서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헬스 스켈터'는 지난해 7월 일본에서 개봉, 당초 5억엔의 수입을 기대했지만 20억엔 가까운 수입을 벌어들였다.


사와지리 에리카는 드라마 '1리터의 눈물', 영화 '박치기' 등으로 국내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일본 톱배우. 청순한 외모와 달리 언론과 갈등, 대마초 의혹, 깜짝 결혼과 이혼, 연예활동 중단 등으로 일본에서 스캔들 메이커로도 유명하다.


사와지리 에리카는 '헬로 스켈터'에서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을 받으며 일본에서 복귀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헬로 스켈터'는 5월2일 국내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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