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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조정석 아내로 영화 '저널리스트' 합류

[단독] 이하나, 조정석 아내로 영화 '저널리스트' 합류

발행 :

전형화 기자
이하나/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하나/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이하나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올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10일 영화계에 따르면 이하나는 최근 영화 '저널리스트' 출연을 결정했다. '저널리스트'는 진실을 파헤치기 위한 기자들의 세계를 그린 작품. '연애의 온도'로 호평 받은 노덕 감독의 차기작이다.


조정석과 이미숙, 김대명이 이미 출연을 결정했었다. 이하나는 조정석 아내 역할로 출연한다. 2012년 '알투비' 이후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게 됐다. 이하나는 노덕 감독의 강력한 추천으로 '저널리스트'에 합류했다는 후문이다.


이하나와 조정석 등은 이달 초 열린 '저널리스트' 고사에 참석해 인사를 나눴다.


이하나는 '알투비' 이후 2년 여 동안 작품 활동을 쉬다가 2014년 tvN '고교처세왕'으로 다시 일을 시작했다. 이어 올해에는 2월 중순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과 '저널리스트' 양쪽을 오가며 쉼 없는 작품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저널리스트'는 이달 중순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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