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사망설 루머 직접 해명.."정말 어쩔 수 없구나"

중국 배우 성룡이 사망설이 또 다시 나돌자 직접 반박했다.

성룡은 15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두 가지 뉴스를 받았다. 정말 어쩔 수 없구나"라는 글을 남겼다. 시나연예에 따르면 CNM이라는 매체가 성룡이 이날 오전 홍콩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으며, 성룡의 아내가 직접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성룡은 지난 2011년에도 사망설이 나돌았지만 사실무근으로 밝혀졌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성룡은 직접 사망 루머에 대응하며 한심하게 여겼다. 성룡은 지난 14일 베이징에서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CNM이란 매체가 보도한 장면 역시 합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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