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한 감독이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오빠생각' 스타 라이브 톡에 임하고 있다.
'오빠생각'은 전쟁으로 소중한 가족도, 지켜야 할 동료도 모두 잃은 군인 한상렬(임시완 분)이 우연히 전출 명령을 받아 머물게 된 부대 내에서 부모를 잃고 홀로 남은 아이들을 만나 자원봉사자 박주미(고아성 분)와 어린이 합창단을 만들어 노래를 가르치며 전쟁 한가운데 모든 이들의 마음을 울리는 내용을 담은 영화로 21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