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헌·동원·우빈이 여기있소..'마스터' ★들의 고사현장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을 비롯해 엄지원, 오달수, 진경 등 화려한 스크린 스타들이 뭉친 영화 '마스터'가 고사와 함께 본격 출격을 예고했다.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의 차기작인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 감독과 주요 출연진은 지난 21일 무사 촬영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이날 고사 현장에 함께 한 전 스태프와 감독, 배우들은 작품에 대한 열정과 뜨거운 기대감을 드러내며 무사 촬영과 흥행을 기원했다. 최대규모 사기사건을 벌이는 진회장 역의 이병헌, 생애 첫 형사 캐릭터에 도전하는 강동원, 진회장의 브레인 박장군 역의 김우빈은 열의에 찬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엄지원, 오달수, 진경등도 기분좋은 에너지를 더했다.

'마스터'는 오는 23일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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