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환한 미소를 전했다.
줄리아 로버츠는 지난 12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진행된 제 69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줄리아 로버츠는 영화 '머니 몬스터'의 주연을 맡아 이번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머니 몬스터'는 이번 영화제에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줄리아 로버츠는 '머니 몬스터'에서 호흡을 맞춘 조지 클루니와 조디 포스터 감독 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미소를 잃지 않았다.
이날 현장에는 조지 클루니가 아내 아말 클루니와 다정한 모습으로 레드카펫을 밟는 모습도 공개됐다.

제69회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