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스맨2 : 골든 서클'을 촬영 중인 배우 콜린 퍼스와 태론 에저튼이 훈훈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인사했다.
태론 에저튼은 6일(이하 현지시각 기준) 자신의 트위터에 콜린 퍼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콜린 퍼스와 태론 에저튼은 'I'M IN'이라고 적혀 있는 티셔츠를 입고 있다. 이는 영국의 유럽연합 잔류를 위한 투표 독려 메시지다.
같은 티셔츠에 비슷한 안경, 그리고 비슷한 표정의 두 사람은 닮은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킹스맨:골든 서클'은 태론 에저튼, 마크 스트롱, 채닝 테이텀, 줄리안 무어 등이 출연한다. 최근 '킹스맨' 촬영장에서는 콜린 퍼스가 포착되며, 죽었던 그가 살아 돌아올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2017년 6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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