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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 서먼, 낙마사고로 골절상..'킬빌3' 촬영 차질

우마 서먼, 낙마사고로 골절상..'킬빌3' 촬영 차질

발행 :

/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우마 서먼이 낙마 사고로 부상을 입었다.


21일(현지 시간) 연애매체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우마 서먼은 말을 타던 중 몇 개의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을 당했다.


페이지 식스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우마 서먼의 아이들이 '펄프 픽션'의 스타인 그녀를 조심스럽게 걸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그녀는 엉덩이 수술을 받은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우마 서먼의 대변인도 이 같은 사실을 인정하며 "우마가 승마 사고를 당했다"며 "우마 서먼이 타던 젊은 순종이 놀라 그녀를 던져버렸다"고 말했다.


우마 서먼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영화 '킬빌3' 촬영에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킬빌' 시리즈를 연출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지난해 말 외신과 인터뷰에서 "('킬빌3') 제작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며 "우마 서먼과도 이에 대해 의논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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