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모친상을 당했다.
13일(이하 현지시각 기준) 미국 피플 등 외신은 톰 크루즈의 어머니인 메리 리 사우스는 지난주 8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교사로 활동하던 메리 리 사우스는 최근 건강에 문제가 생겨 투병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톰 크루즈는 모친의 장례식을 사이언톨로지교 방식으로 치렀다. 지난 주말 열린 이 장례식에는 톰 크루즈 외에 메리 리 사우스의 여자 형제 등이 참석했다.
앞서 톰 크루즈는 인터뷰 등을 통해 자신이 어머니의 권유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으며, 어머니에 대한 애정이 크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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