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27)와 배우 리암 헴스워스 커플(29)이 오스카에 동반 참석했다.
4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두 사람이 오스카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인 제26회 엘튼 존 에이즈 재단 아카데이 어워드 뷰잉 파티에 함께 참석했다고보도했다. 캘리포니아 웨스트 헐리우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명품 쥬얼리브랜드가 후원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핫핑크와 실버시퀸으로 만들어진 드레스를 입고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또한 레트로 풍의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곁들여 찬사를 받았다.
리암 헴스워스 역시 블랙 턱시도를 입고 등장해 할리우드 선남선녀커플의 건재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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