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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타:배틀앤젤'-'콜드워'-'레고무비2' [강추비추]

'알리타:배틀앤젤'-'콜드워'-'레고무비2' [강추비추]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각 영화 포스터
/사진=각 영화 포스터


개봉 앞둔 영화, 추천이유와 비추천 이유를 공개합니다


설 연휴, '극한직업'과 '뺑반'이 극장가에서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화 기대작이 개봉한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꿈의 프로젝트로 알려진 '알리타 : 배틀앤젤'부터 '콜드워'와 '레고무비2'까지. 설연휴 개봉하는 영화를 살펴본다.


/사진='알리타 : 배틀엔젤' 스틸컷
/사진='알리타 : 배틀엔젤' 스틸컷


'알리타 : 배틀앤젤'(감독 로버트 로드리게즈), 러닝타임 122분, 12세 관람가


'알리타: 배틀엔젤'은 26세기,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일본 만화 '총몽'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으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오랫동안 하고 싶어했던 꿈의 프로젝트. 알리타는 영화 최초로 100% CG로 탄생한 캐릭터이면, 각종 액션과 26세기의 배경등 화려한 볼거리가 눈을 사로잡는다.


강추 ☞ 화려한 볼거리, 완벽한 CG등이 눈을 사로잡는다. '아바타'를 잇는 최고의 볼거리. 특히 IMAX로 본다면 눈이 즐겁다

비추 ☞ 영상 기술과 볼거리는 2019년인데 스토리와 캐릭터는 여전히 1990년대.


/사진='콜드워' 스틸컷
/사진='콜드워' 스틸컷


'콜드워'(감독 파벨 포리코브스키), 러닝타임 88분, 15세 관람가


냉전 시대, 오직 사랑과 음악만이 전부였던 줄라와 빅토르의 뜨거운 클래식 러브스토리. 1949년 폴란드에서 처음 만난 두 남녀가 10년 후 다시 폴란드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사랑을 완성할 수 있을까. 제87회 아카데미시상식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젊은 거장 파벨 파블리코브스키 감독의 작품이다.


강추 ☞흑백 필름 속에서 예술 작품으로 피어난 사랑.

비추 ☞ 클래식한 사랑이야기가 싫다면, 지겨울수도.


/사진='레고무비2' 스틸컷
/사진='레고무비2' 스틸컷


'레고무비2'(감독 파벨 포리코브스키), 러닝타임 88분, 15세 관람가


'레고'로 조립된 세상의 모든 영웅등. 시스타 행성의 지멋대로 여왕의 지시로 듀플로 외계인들이 레고 마을을 침공한다. 어마무시 장군이 친구들을 납치하자 에밋은 우주로의 여행을 떠난다. 지난 2014년 개봉한 '레고무비'의 속편. 크리스 프랫이 주인공 에밋의 목소리를 연기한다.


강추 ☞'레고무비'를 재밌게 본 사람이라면 손꼽아 기다리는 속편이 드디어 온다.

☞ 동심은 만족 시키지만, 그 이상을 원한다면 아쉬울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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