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임스 카메론 꿈의 프로젝트 '알리타 : 배틀엔젤'(감독 제임스 로드리게즈)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6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5일 개봉한 '알리타 : 배틀엔젤'은 26만 418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알리타: 배틀엔젤'은 26세기,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일본 만화 '총몽'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으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오랫동안 하고 싶어했던 꿈의 프로젝트다. 알리타는 영화 최초로 100% CG로 탄생한 캐릭터이면, 각종 액션과 26세기의 배경등 화려한 볼거리가 눈을 사로잡는다.
'극한직업'은 지난 5일 113만 252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939만 8496명을 기록하며 천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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