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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는 '지푸라기라도..'→이병헌 '남산의 부장들' [넥스트위클리]

베일 벗는 '지푸라기라도..'→이병헌 '남산의 부장들' [넥스트위클리]

발행 :

강민경 기자
/사진=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포스터
/사진=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포스터

다음 주 영화계 소식 알려드립니다.


○...13일 오전 11시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감독 김용훈) 제작보고회가 열린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이날 배우 전도연, 정우성, 윤여정, 신현빈, 정가람, 김용훈 감독이 참석해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사진=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 포스터
/사진=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 포스터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가 베일을 벗는다. 1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미스터 주: 사라진 VIP'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된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성민, 김서형, 배정남 그리고 김태윤 감독이 참석해 질의응답에 응한다.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이성민 분)가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다. 이어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VIP 시사회가 진행된다.


/사진=영화 '히트맨' 포스터
/사진=영화 '히트맨' 포스터

○...14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히트맨'(감독 최원섭)이 취재진에게 공개된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 분)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자리에는 배우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 그리고 최원섭 감독이 참석한다.


/사진=영화 '남산의 부장들' 포스터
/사진=영화 '남산의 부장들' 포스터

○...'남산의 부장들'은 15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시사회를 진행한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 분)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배우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우민호 감독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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