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둘째 임신 깜짝발표→이미도·김나영 등 ★맘 '축하' [종합]

배우 서영희가 만삭의 D라인의 공개하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축하를 받고 있다.

서영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서영희는 "곧 둘째가 태어납니다"라며 "갑자기 찾아온 아기를 위해 초기엔 가족도 모르게 조심조심 중기엔 첫째의 겨울방학 그리고 막달인 지금까지 코로나로 집콕 육아 중"이라고 알렸다.

이어 그는 "모두가 힘든 시기라고 너무 조용했나봐요. 곧 만나서 얘기 나눠요"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만삭의 D라인을 자랑하는 서영희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서영희는 지난 2011년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동갑내기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결혼 5년 만인 지난 2016년 첫 딸을 출산했다. 서영희는 4년 만에 둘째 소식을 알리며 축하를 받고 있다.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김나영은 "축하해 언니"라고 인사를 건넸고, 이미도는 "어머. 언니! 언니!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요즘 언니 생각이 많이 났는데. 정말 축복이네요"라고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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