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과 함께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압구정현대아파트 최연소 조합원 재이 그리고 박수홍 김다예 부부 현대건설 디에이치 방문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박수홍과 김다예는 "재이가 좋아하는 갤러리인데 그냥 갤러리가 아니다. 멋진 곳에 갈 거다. 재이가 구경하는 거 좋아한다"라며 설렘을 전했다.

김다예는 "현대건설 갤러리 구경하는 날"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수홍은 "재이가 최연소 조합원"이라고 덧붙였다.
또 김다예는 "데뷔 35년 만에 현대아파트로 이사 온 기사가 처음 났다"며 "여보니까 기사가 많이 난 거다. 힘든 일을 겪고 5년 만에 희소식이니까. 여보가 더 잘 될 거라고 굳게 믿는다"고 응원했다.
박수홍은 "여보한테 너무 고맙다"고 마음을 전했다. 그러자 김다예는 "재이한테 고마워해라. 재이가 가장 수익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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