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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마스터슨, 성폭행 혐의..유죄확정이면 45년? 外 [위클리할리우드]

대니 마스터슨, 성폭행 혐의..유죄확정이면 45년? 外 [위클리할리우드]

발행 :

김미화 기자
대니 마스터슨 / 사진=AFPBBNews뉴스1
대니 마스터슨 / 사진=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대니 마스터슨이 여성 3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 17일(현지시각 기준) 미국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LA지방 검찰청은 대니 마스터슨을 3번의 성폭행 혐의로 기소했다. 대니 마스터슨은 2001년부터 2003년까지 3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체포 된 당일 오후 보석금을 330만 달러(한화 약 40억)를 내고 풀려났다. 대니 마스터슨은 2001년 1월부터 12월 사이 23세 여성을 성폭행하고 2003년 4월 28세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2003년 10월에서 12월 사이에도 또 다른 23세 여성을 강간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니 마스터슨 측은 이 같은 성폭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변호인 측은 무죄 입증을 확신하며 "결백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마스터슨 부부는 20년 전의 의혹이 갑자기 제기된 것에 충격을 받았지만, 마스터슨을 아는 사람들은 그 주장이 거짓임을 알고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9월부터 재판이 시작될 예정이며, 혐의가 확정되면 45년 형을 받게 된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 사진=AFPBBNews뉴스1
크리스틴 스튜어트 / 사진=AFPBBNews뉴스1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영화 '스펜서'에서 고(故)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를 연기한다. 18일 할리우드리포터 등 외신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스펜서'는 1990년대 초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찰스 왕세자와 헤어지기로 결심한 크리스마스 연휴 3일간일어난 일을 그린다. '재키' '네루다' 등을 연출한 파블로 라라인 감독이 연출하고, '허밍 버드' '더 셰프' 등을 집필한 스타븐 나이트가 각본을 맡는다.


메간 폭스, 머신 건 켈리 / 사진=AFPBBNews뉴스1
메간 폭스, 머신 건 켈리 / 사진=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35)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48)과 10년간의 결혼생활을 끝내고 이혼한 가운데, 래퍼 겸 배우 머신 건 켈리(31)와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6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메간 폭스와 머신 건 켈리와의 데이트 현장을 보도했다. 지난달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은 메간 폭스와 10년간의 결혼생활을 끝냈다고 알렸다. 이에 앞서 메간 폭스와 머신 건 켈리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 돼 외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은 메간 폭스와의 파경과 머신 건 켈리와는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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