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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가족"..마동석, 직접 알린 '이터널스' 개봉(ft.트레일러) [종합]

"마블의 가족"..마동석, 직접 알린 '이터널스' 개봉(ft.트레일러) [종합]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마동석 인스타그램
/사진=마동석 인스타그램


배우 마동석이 마블 '이터널스'의 개봉 소식을 직접 전했다. 또 그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전유물인 트레일러 사진까지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동석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블 '이터널스'가 내년 2월 개봉합니다. 사진은 작년 영국, 이터널스 촬영장"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각각의 사진에 길가메시의 트레일러, 마블의 환영 편지, 길가메시의 의자라는 소개 글을 덧붙였다.


또 마동석은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와 '마블, 이터널스, 길가메시' 태그를 덧붙였다.


무엇보다 마동석은 할리우드 스타의 전유물이라고 할 수 있는 촬영장의 트레일러 속에서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어서 눈길을 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가구에 샴페인, 생화까지 놓여 있다.


마동석 / 사진=AFPBBNews뉴스1
마동석 / 사진=AFPBBNews뉴스1


함께 공개한 마블의 환영 편지에는 "돈,(마동석의 영어이름) 마블 스튜디오의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글이 적혀있다.


당초 '이터널스'는 오는 11월 6일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2021년 2월 12일로 개봉일을 조정했다.


'이터널스'는 1976년 잭 커비가 발표한 코믹북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우주 에너지를 정식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초인적인 힘을 지닌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맞서 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마블이 '어벤져스:엔드게임'으로 페이즈3를 마무리하고 페이즈4로 넘어가면서 새롭게 선보이는 영화로 마동석은 길가메시 역할을 맡았다. 길가메시는 '이터널스'의 헐크 같은 캐릭터로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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