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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X안젤리나 졸리 '이터널스', 연기없이 2월12일 개봉

마동석X안젤리나 졸리 '이터널스', 연기없이 2월12일 개봉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마동석 인스타그램
/사진=마동석 인스타그램


마동석이 주연을 맡은 마블 영화 '이터널스'가 개봉 연기없이 예정대로 내년 2월 21일 관객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


27일 디즈니는 '이터널스' 개봉을 미리 예정된 2021년 2월 12일 그대로 진행한다고 알렸다. 공식 타이틀은 '이터널스'(Eternals)다. 당초 'The Eternals'라고 알려졌으나 'The'가 빠진 제목이 확정됐다.


/사진='이터널스' 로고
/사진='이터널스' 로고


당초 '이터널스'는 오는 11월 개봉을 예정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내년 2월로 개봉을 연기했다.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이 계속 되자 내년 개봉이 연기되는 것은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으나 예정대로 공개 될 것으로 보인다.


'이터널스'는 1976년 잭 커비가 발표한 코믹북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우주 에너지를 정식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초인적인 힘을 지닌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맞서 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마블이 '어벤져스:엔드게임'으로 페이즈3를 마무리하고 페이즈4로 넘어가면서 새롭게 선보이는 영화로 마동석은 길가메시 역할을 맡았다. 길가메시는 '이터널스'의 헐크 같은 캐릭터로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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