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 예매량 78만 장을 돌파하며 올해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개봉일인 8월 22일부터 극장 3사 팝콘 콤보 굿즈 판매를 예고했다.
개봉 전부터 국내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드디어 이번 주 8월 22일 개봉과 함께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매점 팝콘 콤보 굿즈 판매를 시작한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 영화.
CGV에서는 캐릭터 키링과 접이식 부채, 리유저블컵이 새롭게 출시되며, '무한성편'에 등장하는 신규 일러스트를 중심으로 한 디자인으로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롯데시네마에서는 엽서 컬렉션과 캐릭터 이름 모티브 메탈 뱃지가 신규 발매된다.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혈귀 일러스트도 새롭게 포함되어 기대감을 높인다. 메가박스에서는 캐릭터가 사용하는 일륜도를 모티브로 한 메탈 키링이 발매된다. 칼 속의 디테일한 특징을 담아내 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이번 굿즈는 8월 22일 개봉일부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판매되며, 진행 극장은 추후 극장별 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개봉 하루 전인21일 오전 11시 40분 기준 사전 예매 79만 장, 예매율 83%로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할리우드 대작 '어벤져스: 엔드게임'(196만 장, 최종 관객수 1397만 명),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89만 장, 최종 관객수 1123만 명), '겨울왕국 2'( 85만 장, 최종 관객 수 1376만 명),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82만 장, 최종 관객수 588만 명)에 이어 개봉 하루 전 예매량 역대 5위에 오른 것으로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역대급 기대감을 실감케 한다.
일본에서는 개봉 31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827만 명, 흥행 수입 257억 엔을 달성, 역대 박스오피스 순위 4위에 오르며 연일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압도적인 사전 예매량이 보여주듯 국내 개봉에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흥행 추이에 귀추가 주목된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오는 22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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