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 온 가족을 위한 명절 영화 '새해전야'가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의 포문을 열었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영화다. 개봉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한국 영화의 저력을 선보이고 있는 영화 '새해전야'가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설 연휴 온 가족을 위한 영화로 흥행의 청신호를 쏘아 올렸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새해전야'는 오프닝 스코어 2만 1022명을 동원하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새해전야'는 20대부터 50대까지 고른 예매 분포를 보이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설 연휴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흥행을 예고한다.
'새해전야'는 훈훈한 관람평과 입소문 열기가 더해져 설 연휴 흥행 강자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개봉 첫 주 주말이자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진행되는 대전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의 달콤한 만남을 예고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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