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미나리'가 개봉 3일 만에 10만 관객을 돌파했다.
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나리'는 지난 5일 3만 5586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0만 7757명을 기록했다.
2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차지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1만 5728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97만 9630명이다.
3위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의 몫이었다. 개봉 첫날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은 2위로 시작했지만, 하루 만에 한 단계 하락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은 1만 2424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2만 6915명.
뒤를 이어 '소울'에는 5694명, '미션 파서블'에는 5003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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