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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정X이민지X박소진 '좀비크러쉬 헤이리', 6월 개봉 확정 [무비타이밍]

공민정X이민지X박소진 '좀비크러쉬 헤이리', 6월 개봉 확정 [무비타이밍]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좀비크러쉬 헤이리' 티저 포스터
/사진='좀비크러쉬 헤이리' 티저 포스터

공민정, 이민지, 박소진의 유쾌한 콤비 플레이가 돋보이는 코믹 좀비 어드벤처 '좀비크러쉬: 헤이리'가 6월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좀비크러쉬: 헤이리'는 좀비 바이러스로 폐허가 된 마을을 구하기 위한 진선(공민정 분), 현아(이민지 분), 가연(박소진 분) 삼총사의 고군분투를 그린 코믹 액션 어드벤처이다. 스크린, 브라운관, 무대 등 활발한 행보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 불가 매력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한 공민정, 이민지, 박소진이 만나 그간 볼 수 없었던 유쾌한 연기 변신과 통쾌한 콤비 플레이를 선보인다. 여기에 로운 시선으로 매 작품마다 화제를 모으는 장현상 감독이 생활밀착형 상상력과 장르 영화의 클리셰를 기발하게 활용해 색다른 좀비물을 보여줄 예정이다.


'좀비크러쉬 : 헤이리'는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감독상, 배급지원상, 배우상 심사위원특별언급 3관왕을 수상, 완성도와 흥행성, 연기력 모두 인정 받으며 올여름 첫 코믹 좀비 액션 영화로 뜨거운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한 티징 포스터는 강렬한 색감과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포스터 속 핏자국으로 얼룩진 '헤이리 예술마을' 이정표가 긴장감과 함께 앞으로 벌어질 사건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망가지고 녹슨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이정표와 달리 노랑, 파랑, 빨강 색색깔 연기의 상반된 분위기와 세 가지 색이 상징하는 의미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좀비크러쉬: 헤이리'는 6월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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