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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샷까지 접종" 제임스 코든, 코로나19 확진

"부스터샷까지 접종" 제임스 코든, 코로나19 확진

발행 :

김나연 기자
제임스 코든 /AFPBBNews=뉴스1
제임스 코든 /AFPBBNews=뉴스1

배우 겸 방송인 제임스 코든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7일(현지 시간) 제임스 코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스터샷까지 접종한 상태"라며 "이 때문에 운이 좋게도 몸 상태가 괜찮다고 말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제임스 코든은 현재 CBS의 심야 인기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을 진행 중이다. 그는 "해당 쇼는 앞으로 며칠간 방송되지 않을 것"이라며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로써 심야 토크쇼 진행자 중 세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 앞서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이하 '지미 팰런 쇼')' 진행자인 지미 팰런도 지난해 12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회복했고, NBC '레이트 나이트 위드 세스 마이어스' 진행자인 세스 마이어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최근 휴 잭맨, 우피 골드버그, 데브라 메싱, LL 쿨 제이 등이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렸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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