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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파인, 첩보 요원으로 컴백..'더 컨트랙터' 4월 개봉 [무비타이밍]

크리스 파인, 첩보 요원으로 컴백..'더 컨트랙터' 4월 개봉 [무비타이밍]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더 컨트랙터'
/사진='더 컨트랙터'

크리스 파인 주연의 영화 '더 컨트랙터'가 4월 개봉 확정을 확정했다.


특유의 아름다운 눈과 매력적인 마스크, 뛰어난 연기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크리스 파인이 영화 '더 컨트랙터'에서 첩보 액션 요원으로 분한다. '더 컨트랙터'는 특수부대 출신 제임스 하퍼(크리스 파인 분)가 극비 임무인 대테러 진압 작전을 수행하던 중, 거대한 음모에 빠져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 스릴러다.


'더 컨트랙터'는 크리스 파인의 원톱 액션으로 제작 단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실제 특수요원 못지 않은 체력과 유연함을 길러왔다는 그는 이번 영화에서 전직 특수부대 소속 요원 '제임스 하퍼' 역을 맡아 온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함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여기에 벤 포스터, 키퍼 서덜랜드, 길리언 제이콥스, 에디 마산 등 각종 영화제에서 트로피를 휩쓴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러닝타임 내내 뛰어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컨셉과 화려한 액션,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존 윅', '시카리오' 제작진이 2022년 처음으로 선보이는 첩보 액션 스릴러라는 점에서 더욱 예비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방탄 조끼를 입고 임무 수행 중인 크리스 파인의 결의에 찬 듯한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더 컨트랙터'는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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