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칸토 :마법의 세계'가 2022 제 94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28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제 94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엔칸토'는 '루카', '나의 집은 어디인가', '미첼 가족과 기계 전쟁',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엔칸토' 팀은 무대에 올라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라며 "영화의 배경이었던 콜롬비아에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 가족들과 스태프들의 이름을 부르며 감사를 전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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