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빈, 유해진, 다니엘 헤니, 임윤아 주연의 영화 '공조2 : 인터내셔날'이 안방으로 온다.
오는 29일 '공조2 : 인터내셔날'이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에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풍성한 볼거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며 하반기 흥행을 견인했다. 현빈은 손예진과 결혼, 임신 소식 이후 처음으로 '공조2 : 인터내셔날'로 컴백 해 예비 아빠의 흥행 파워를 보여주기도 했다.
보기만 해도 웃음 나는 특별한 케미, 맛깔나는 대사와 짜릿한 액션, 역대급 스토리와 볼거리로 흔들림 없는 장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공조2 : 인터내셔날'이 안방으로 오며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도 유쾌한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공조2 : 인터내셔날' VOD 서비스는 29일 부터 시작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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