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이현(23)이 MZ세대의 아이콘이라는 칭찬에 "저도 찾아보고 공부하는 노력파다"라고 말했다.
조이현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조이현은 영화에 대한 이야기와, 배우로서 개인적인 이야기 전했다.
'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까지 대표 청춘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과 설렘 가득한 로맨스가 담겼다.
배우 여진구가 95학번 대학생 '용' 역할을 맡았고 조이현이 21학번 대학생 '무늬' 역학을 맡아 1999년과 2022년 시간을 넘어 연결되는 로맨스를 그렸다. '동감'은 원작에서 유지태와 김하늘이 함께 멜로 호흡을 맞춰 사랑을 받았다.
최근 다양한 작품에서 청춘의 아이콘을 연기한 조이현은 "사실 저는 뒤쳐지는 사람 중 한 명이다. 저는 노력파 MZ다"라며 "유행하는 것을 찾아보고 지우학 친구들한테 배우고 한다"라며 "어제도 '지우학' 배우들이 다 왔다. 아직까지 연락하는 친구들인데 그 친구들한테 많이 배운다. 어거 요즘 유행하는거 맞아? 물어보고 인싸 포즈도 물어본다. 그래서 아이콘이라고 말씀해주시면 부끄럽다. 저는 노력한다"라고 웃었다.
조이현은 "인스타도 오직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 때문에 한다. 아니면 안했을 것이다"라며 "제가 스스로 사진찍고 올리며 관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감'은 11월 16일 개봉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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