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아바타 : 물의길'이 천만 돌파를 향해 순항 중이다.
27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 물의길'은 지난 26일 23만 7076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581만 2886명이다. '아바타 : 물의길'은 곧 누적관객수 6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이후 천망을 향해 계속 달릴 예정이다.
2위는 '영웅'으로 8만 2196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88만 6945명이다.
3위는 '올빼미'느 1만 8685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311만 8350명이다.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가 뒤를 이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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