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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친자들 모여라" 설 지나고 '상견니' 3인방 내한..팬심 '들썩'

"상친자들 모여라" 설 지나고 '상견니' 3인방 내한..팬심 '들썩'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상견니'
/사진='상견니'


"상친자들 모여라"


영화 '상견니'의 주인공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 등 주연배우들의 내한 소식에 팬심이 들썩이고 있다.


설 연휴가 끝난 오는 26일 '상년니' 주인공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와 제작진이 한국을 찾는다.


영화 '상견니'는 2009년,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 중국에서 먼저 개봉해 3주 만에 3억 5000만 위안(약 647억 원)을 벌어들였고, 대반에서도 거침없는 흥행 중이다.


'상견니'는 동명의 원작 드라마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된 후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한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으며 팬들이 생겨났다. '상견니' 팬들은 스스로를 '상친자(상견니에 미친자)라고 부르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남자 주인공 허광한은 한국에서도 큰 주목을 받으며 팬 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영화 '상견니'는 동명의 원작 드라마와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의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로 재탄생했다. 오는 25일 한국에서 영화가 개봉하는 가운데, 주인공들이 직접 한국을 찾아 기자간담회와 무대인사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 팬들을 만난다.


'상견니' 3인방인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가 함께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에 이번 내한에 '상친자'들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19일 오픈된 내한 무대인사가1분 만에 전석 매진 된 가운데, 영화 측은 앵콜 무대인사가 긴급 편성해 오는 27일, 28일 양일간 극장 3사에서 열린다.


과연 '상견니' 3인방이 어떤 모습으로 한국팬들을 만날지,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주목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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