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성형 논란에 휩싸인 가수 이지혜가 비키니 입은 모습을 공개하며 성형의혹을 불식시킨다.
이지혜는 오는 30일 오전 서울 남산 타워호텔 수영장에서 언론을 상대로 비키니 몸매를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케이블 음악채널 KM '쇼! 뮤직탱크'을 시작으로 새음반 활동에 돌입한 이지혜는 코르셋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가슴노출 해프닝을 벌이면서 숨겨졌던 몸매를 드러내자 가슴성형 논란에 휩싸였다.
이지혜는 가슴성형 논란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지만 한번 불거진 의혹은 쉽게 사라지지 않아 결국 자신의 몸매를 드러낼 수 있는 비키니 시연회를 벌이게 된 것.
이지혜 측은 "그동안 이지혜가 비키니 몸매를 공개한 적이 없어 그런 의혹을 받는 것 같아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지혜도 최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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