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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손예진과 에쓰오일 모델발탁 '흐믓'

싸이, 손예진과 에쓰오일 모델발탁 '흐믓'

발행 :

김원겸 기자
사진

가수 싸이가 연이은 CF 계약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최근 기아자동차 쎄라토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싸이는 최근 쌍용정유 에쓰-오일(S-oil)과 모델 계약을 맺었다. 3개월 단발 계약으로 최고 대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싸이는 당초 27일 함께 모델로 발탁된 손예진, 기존 모델 차승원과 CF를 촬영키로 했지만 우천으로 취소했다.


싸이가 출연하는 에쓰-오일의 새로운 CF는 싸이와 손예진, 차승원이 각자 주인공이 되는 세가지 버전으로 구성된다. 쎄라토 광고음악을 만들었던 싸이는 이번 에쓰-오일의 광고음악 작업에도 참여한다.


싸이 소속사 야마존 뮤직에 따르면 현재 싸이에게 CF제안이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어 조만간 CF계약 발표가 잇따를 예정이다.


싸이 측은 "지난 월드컵에서 힘들게 활동한 보람이 있다"며 "첫 CF가 자동차였고, 또 톱스타들이 모델로 서온 에쓰-오일과 계약을 맺는 등 최고의 전성기를 누릴 것 같다"고 밝혔다.


싸이는 28일 KBS2 '뮤직뱅크' 녹화를 시작으로 29일 MBC '쇼! 음악중심', 30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하며 4집 '싸집'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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