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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김 "동방신기는 맑은 영혼의 소유자"

앙드레김 "동방신기는 맑은 영혼의 소유자"

발행 :

김지연 기자

동방신기 극장드라마 '베이케이션' 관람

사진

"동방신기는 맑은 영혼의 소유자."


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남성그룹 동방신기의 극장드라마 '베이케이션'이 상영되고 있는 연세대 대강당을 찾아 눈길을 모았다.


앙드레 김은 1일 오전 10시30분 연세대 대강당을 찾아 동방신기의 팬들과 함께 '베이케이션'을 감상했다.


이날은 드라마 상영 전 동방신기가 무대인사를 했으며, 말레이시아 콘서트 당시 발목 인대가 늘어나 휴식을 취하고 있는 유노윤호는 참석하지 못했다.


특히 이날 사회자의 요청으로 즉석에서 무대에 올라온 앙드레 김은 "2004년 7월 중국 인민대회당에서 열렸던 '한중 우호의 밤 콘서트'에서 특별 공연을 펼치는 동방신기를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중국 현지 팬들이 열광적인 환호를 보내는 장면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해외에서 열심히 활동하면서 한국의 대중문화를 알리고 있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앙드레 김은 "해외에서 열릴 패션쇼에 동방신기를 모델로 초청하고 싶다"며 "동방신기는 맑은 영혼을 가진 전혀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 팬들의 박수를 이끌었다.


한편, 극장 드라마가 상영되는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는 극장 드라마 관람뿐 아니라 동방신기를 좋아하는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는 ‘Member Day’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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