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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프·미야오 프로듀서' 빈스, GD 생일날 본업 컴백[스타이슈]

'올데프·미야오 프로듀서' 빈스, GD 생일날 본업 컴백[스타이슈]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더블랙레이블
/사진=더블랙레이블


가수 빈스가 신곡의 새 콘셉트를 공개했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13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8일 발표되는 빈스(Vince)의 새 디지털 싱글 '차차차(CHA CHA CHA)' 2번째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스터에는 데님 볼캡에 캐주얼한 니트 소재의 셋업을 걸친 빈스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와는 또 다른 스포티하고 자연스러운 무드가 눈길을 사로잡으며, 1년 9개월 만에 컴백하는 빈스가 어떤 새로운 음악을 들려줄지 궁금하게 만든다.


'차차차(CHA CHA CHA)'는 부드러운 멜로디 위에 경쾌한 라틴 차차(Cha-cha) 리듬을 더한 힙합 R&B 트랙으로, 'UUU', '비상사태', '맨날' 등 힙합과 R&B를 기반으로 한 음악을 보여 온 빈스가 여름밤을 닮은 시원한 무드의 신곡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신곡 피처링 참여로 화제를 모은 지드래곤의 생일인 8월 18일에 컴백하며 두 아티스트에게 더욱 의미 있는 컬래버가 될 전망이다. 두 사람이 탄생시킬 환상의 호흡과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빈스는 더블랙레이블 소속 프로듀서로서 태양, 전소미, MEOVV(미야오),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의 대표곡들을 작업하며 K팝의 중심 흐름에서 활약해 왔다. 뿐만 아니라, 최근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에도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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