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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브라이트만, 내한일정 취소

사라 브라이트만, 내한일정 취소

발행 :

김원겸 기자
사진

오는 11월1일로 예정됐던 사라 브라이트만의 내한일정이 취소됐다.


사라 브라이트만의 내한을 진행했던 EMI 뮤직코리아 측은 23일 "11월 1일에 내한하기로 했던 사라 브라이트만의 내한 일정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EMI 측에 따르면 사라 브라이트만은 9월 말 발매된 새 앨범 'DIVA: The Singles Collection'의 홍보를 위해 아시아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한국도 일정에 포함시켰으나 빠듯한 일정상 일본과 중국만 방문키로 하고 한국과 타이완, 호주 등의 방문일정은 취소했다.


애초 사라 브라이트만은 11월1일 내한해 2일과 3일 이틀간간 홍보 활동을 벌이고 4일 귀국할 예정이었다.


EMI 측은 "사라 브라이트만 내한과 관련해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던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나은 앨범과 소식을 전해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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