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신인가수 마골피가 이번에 god 박준형과 김장훈, 이루까지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마골피의 뮤직비디오에는 god 박준형, 이루, 김장훈, 동방신기의 믹키유천,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강인, 신동이 출연하며, 인기작곡가 윤명선씨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뮤직비디오 연출은 오세훈 감독이 맡았다.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한 신인가수 뮤직비디오 집단출연을 결정해 마골피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god 박준형과 동방신기의 믹키유천은 마골피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각각 미국과 일본에서 날아올 예정이며, 출연 가수들이 모두 인기 정상을 달리는 톱스타여서 뮤직비디오 촬영일정을 맞추기가 힘들었다는 후문이다. 결국 이들은 오는 13일 서울시내 모처에 모여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림솜씨가 남다른 박준형은 미술가 역할로 배역을 확정했지만 다른 출연자들의 배역은 미정.
마골피 측에 따르면 마골피의 데뷔곡 뮤직비디오에는 여배우의 출연도 점쳐지고 있어 출연이 확정된 남성 출연자들과 러브라인이 있는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마골피의 출연여부도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마골피의 데뷔곡은 오는 26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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