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속옷 착용? 의심되는데..'치골 끝+엉밑살 노출' LA 한정 섹시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공연 비하인드를 전했다.

리사는 18일 자신의 계정에 "LA energy giving. First time performing at Sofi Stadium and had so much fun Jumping with Blink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사진 속 리사는 지난 12일과 13일(현지시간) 블랙핑크 멤버들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 IN LOS ANGELES'를 개최한 모습이었다.

리사는 짧은 톱에 골반부터 다리 끝까지 컷팅된 과감한 노출 스타일의 팬츠를 무대의상으로 착용하고 섹시한 이미지로 변신했다.

반면 그는 대기실에서는 불닭볶음면을 끌어안고 해맑게 웃음지으며 여느 또래와 비슷한 친근한 분위기를 전했다.

4개 도시·7회차의 북미 투어 출발점인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블랙핑크는 이제 시카고·토론토·뉴욕으로 향한다. 이어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세계 각지의 스타디움급 공연장을 수놓는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11일 새 디지털 싱글 '뛰어(JUMP)'를 발매했다. 이 곡은 아이튠즈 누적 60개 지역 송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월드와이드 차트 최정상에 올랐고, 유튜브에 공개되자마자 월드와이드 트렌딩 및 인기 급상승 1위로 오른 데 이어 글로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왕좌를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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